국민임대주택 종류와 조건 알아두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국민임대주택에 대해서 풀어보려 합니다.

만만치않은 주택가격과 치솟는 전세가격으로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과연 임대주택이란 무엇일까요??

국민임대주택이란 공공의 재정 및 국민주택기금의 재원을 지원을 받아, 

3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 또는 매입되는 주택을 말합니다.

국민임대주택에는 무얷이 있으며 어떤 조건이 있어야 입주가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대주택에는 국민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장기전세, 전세임대, 뉴스테이가 있습니다.

국민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임대료는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임대료는 2년 단위로 갱신되며,

인상률은 임대주택직전 2개년 주거비물가지수 합산으로 계산됩니다. 임대기간은 최장 30년입니다.

거주기간 제한 없이 영구적으로 사는 영구임대주택도 있는데, 기초생활 수급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등 사회 보호계층이 주 대상자다.

임대료는 시세의 3% 이하다.

공공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과 달리 임대 기간 종료 후 살던 집을 분양 받을 수 있다. 물론 분양전환을 고려한 후 청약하는 것인 만큼, 주택시장 전망이나 

주택 개발 호재 등에 대해 잘 알아보고 청약에 나서야 한다. 청약저축이나 청약주택종합저축도 필요하다.

공공임대주택도 현재 주소지 거주자가 우선 선발 대상이다. 자산요건은 부동산 2억 1550만원 이하, 자동차 2794만원 이하이다. 

소득기준은 전용면적 60 m2 이하의 주택은 월평균 소득이 전녀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이하다.

행복주택

젊은 츨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정도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공급물량 중 80% 이상을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에 공급하고, 나머지 20%를 취약 노인 계층에 공급한다. 내년부터는 예비 신혼부부 , 취업준비생(만 35세까지)

도 신청할 수 있다. 또 3인용 가구 주택(36m2)을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된다.

임대차 계약은 2년 단위로 갱신되며 최초 계약을 포함해 3회(6년)까지 계약할 수 있다. 하지만 거주 중 대학생이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가 되거나, 사회초년생이 신혼부부가 되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등의 예외 조항도 있다. 재산요건은 

올해까지는 공공임대 수준이었는데, 내년부터 국민임대 수준으로 강화된다.

장기전세

월 임대료 없이 20년 범위에서 전세계약 방식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보증금 수준은 장기전세주택으로 인접 공동 주택의 전세계약금액 평균의 80%수준이다. 임대기간은 최소 8년에서 최장 20년이다.

 

전세임대

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수요자가 원하는 주택에 대해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 저소득 신혼부부(신혼부부 전세임대),

대학생(대학생 전세임대) 등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것을 말한다. 전세금지원 한도액은 수도권 7500만원, 광역시 5500만원,

그 밖의 지역은 4500만원이다. 임대보증금은 지원한도액 내 전세금의 5%, 울 임대료는 보증금을 제외한 지원금액의 연 1~2% 정도다.

예를 들어 전세금이 5000만 원의 주택이라면 임대보증금은 250만원,  원 이대료는 7만 9550원 정도다.

뉴스테이(기업형 임대)

서민층이 아닌 '중산층'이 주요 대상이다. 소득 기준,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입주자 모집에 당첨되면 입주할 수 있다.

최대 8년까지 살 수 있다. 다만 임대료 3개월분 연체, 불법 전대, 임차인에게 상당한 보상을 할 경우 등에는 임대인이 재계약을 거부할 수 있다.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직전 계약 금액을 기준)한다. 임대료 수준은 건설사에 따라 다른데, 그리 싼 편은 아니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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