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혼합형 펀드 알아보자구요!

채권혼합형 펀드 알아보자구요!

채권혼합형 펀드 라고 많이들 들어보셨나요?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많은 분들이 은행에 예금하여

물가상승률 대비 마이너스인 수익률의 금리에

저금을 하기보다는 펀드에 투자를 하는것이

좀더 현명한 투자라는 것을 알것입니다.

하지만 투자라는것이 원금손실의 위험을 항상

부담해야하는것이라 망설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채권혼합형 펀드 입니다

그럼 이 펀드의 정의를 알아보겠습니다.

"채권혼합형 펀드란?"

주식과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데 주식비중을

50%미만으로 낮추어 투자위험을 줄이면서

시장 평균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주가가 올라갈때는 주식 상승 차액을 챙기고,

주가가 떨어질 때에는 채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이자를 얻을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 할 수 있다.

위에서 말한 말중에 주목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 할 수 있다!!"

과연 정말 그럴까요?

한국펀드형가에 따르면 국내 설정된 315개의

채권혼합형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0.72%에

그쳤다고 합니다.

은행금리보다도 못한 성적입니다.

심지어 KTB자산운용의 'KTB퇴직연금40' 과

'KTB에버스타'는 1년 수익률이 각각

-4.24%와 -3.38% 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펀드가

1년 수익률이 1%에도 못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기대이하의 성적에 작년말부터

3000억원정도가 빠져나갔습니다.

전문가는 자산의 대부분을 안전한 국공채에 

투자해도 주식이 혼합된 상품이므로 언제나 예금

수준의 안전성과 알파 수익을 보장 할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연 8%~9%의 수익률을 보이는 펀드도 있지만

주식비율이  높고 채권비율이 낮은

고위험군에 속해서 수익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렇듯 언제나 높은 수익률에는 높은 위험이

존재한다는것을 명심하면서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해 약 6조원의 자금이 순유입된

채권혼합형 펀드가 수익률 부진으로 최근에는

자금이탈이 심해지고 있고

은행은 저금리일때 우리는 어느곳에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