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책 믿을건 나 자신뿐

2016. 5. 30. 15:13경제 HOT 소리/기타 뉴스

미세먼지 대책

창밖을 봐도 뿌연 하늘뿐이다. 100미터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나는 최대한 좋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간다. 회사에 도착한후 세정제로 손과 눈 그리고 코를 잘 닦는다. 실내에선 공기청정기를 반드시 틀고 창문은 굳게 닫아놓는다.







위의 상황은 최근에 우리들의 일상이 되었다. 황사와 미세먼지 들이 우리의 호흡기와 건강을 괴롭히고 있다. 만발의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분명 이 미세먼지에게 건강을 빼앗길것이다.







산업화가 되면서 인간들은 공장을 짓고 자동차들은 배기가스를 내보내고 여러 화학제품들을 생산한다. 정부는 미세먼지 대책으로 내놓은것이 경유가격을 인상하는것과 고기집에서 고기를 구울때 나오는 미세먼지를 단속하는 것이란다. 이 것으로 정말 미세먼지가 줄어들까?







물론 지금까지 정부는 중국탓 하며 미세먼지 대책을 세울 생각 조차 없어보였는데 그 때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최고의 방법은 다시 원시인처럼 사는 것이다. 공장이란 공장은 다 허물고 화학제품이 들어간 음식과 옷들은 사용을 안하고 채집과 수렵을 하면 된다.  이 방법말고는 과학의 발전에 기대를 하는 것이다. 미세먼지를 발생시키지 않는 기계처럼 미세먼지에 관련된 기술과 과학이 발전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은 미래의 일이고, 현재에 즉시 적용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다.







현대의 과학기술로 미세먼지를 줄일수 있는 방법은 규제와 통제 밖에 없다! 정부도 그것을 안다. 지금의 과학기술로는 미세먼지를 컨트롤 할 수 있지 않다. 정부도 이 규제가 미세먼지를 다이나믹하게 줄여주지 못한다는것도 안다. "국민들에게 방법이 없어요" 라고 말을 하는것은 "저희 국가와 정부는 무능해요" 라는 말과 같기에 말도 안되는 대책이지만 어떤것이든 내놓아야 한다.







우리는 이제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만을 바라보며 파랗고 맑은 하늘이 보이길 기다리면 안된다. 경제는 발전시키면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을 뚝딱 하고 만들어 낼 수 가 없을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건강에 안좋은 미세먼지를 최대한 우리몸속으로 침투를 못하게 해야 한다. 이제부터그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개인이 할 수 있는 미세먼지 대책


1.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실외에서 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도심에서는 아무래도 실내에서 생활을 많이 한다.  또한 실내는 우리가 안심을 하고 무방비 상태가 된다!  실내에서 음식을 먹고, 잠을잔다.  일상생활의 반 이상을 실내에서 보내게 되는데 실내공기를 깨끗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을때는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하지 못하므로

공기청정기를 구비해두어 자주 틀어주는것이 좋다.







2. 마스크는 꼼꼼하게 확인하라


근래에 밖을 나가보면 많은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다닌다. 그런데 이 미세먼지 마스크는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한다. 바로 kf마크이다.  이 마크가 있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증이 된 마스크다. 정말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마스크인지 무늬만 마스크인지 검사를 통해서 합격점을 받은 마스크다. 그리고 kf80,kf99 등 숫자가 붙게 되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강력한 마스킹 효과를 가져온다고 보면 된다.







3. 청결을 유지


미세먼지는 말그대로 초미세한 입자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우리몸에 붙거나 몸속으로 침투하면 배출되지 않고 우리의 건강을 괴롭힌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손과 옷에도 잘 묻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어주고 코와 눈을 세정제로 잘 씻어주는것이 좋다. 외출을 해서 실내로 들어갈때도 옷에 묻은 먼지를 잘 털어주는것이 좋다 물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말이다.







이렇게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정부에게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지는 말고 우선적으로 우리 개인이 스스로 미세먼지를 방어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첫번째고 차츰차츰 미세먼지를 줄이는 규제와 기술발전을 기대해야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