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부작용 해결방법

2016. 9. 30. 23:58기타 정보/좋은정보

하루 3번의 양치질을 해야 한다는 것은 어렸을때 꾸준한 교육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름 양치질을 제대로 했는데도 치과에 갔더니 이가 썩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 이유는 칫솔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양치질을 하여도 음식물 찌꺼기가 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양치질을 완벽하게 마무리 하지 않아서 입니다. 양치질의 마무리는 치실과 혀 닦기 입니다. 그걸 다해야 양치가 완성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치실을 사용하고 나서 이가 더 안좋아졌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치실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인데요. 이런 사람들은 왜 치아가 안좋아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실 부작용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1. 제일 많이 호소하는 치실 부작용이 바로  이가 자꾸 벌어진다는 겁니다. 치실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굵기가 굵은게 있고 얇은것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이 사이의 넓이가 다르기때문에 제조사에서 여러가지의 굵기로 치실을 만듭니다.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치실을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2. 잇몸에 자꾸 피가 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 또한 치실을 사용하면서 피가 자주 났었는데요 이 경우는 잇몸이 많이 부어있거나 치아 건강이 안좋은 사람에게서 발생을 합니다. 치아는 건강하지만 치실 사용법을 잘 몰라 사용을 막 하다가 피가 났을 수도 있구요. 


잇몸 건강이 안좋으신 분은 치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해서 피가 나는 경우는 제 설명을 듣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치실 사용법


치실은 40센티에서 50센티정도로 잘라 사용합니다. 이 하나하나 사이에 치실 사용을 하고 이동할 때마다 사용한 부분으로 부터 3~4센티 정도의 간격을 이동해서 사용을 합니다.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을 때는 그냥 툭 넣는것이 아니라 쓱쓱 톱질하듯이 넣어줘야 합니다. 뺄때도 마찬가지로 톱썰듯이 살살 빼내줍니다. 잇몸이 약하거나 이가 흔들리는 분들은 그냥 툭 넣고 툭 빼다가 이까지 빠질 수도 있습니다.






텍스트로 설명을 드리는 것보다 영상을 보면서 익히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아래에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치실과 올바른 치실 사용법만 익힌다면 치실을 건강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가 건강해야 음식도 잘 먹고 건강할 수가 있습니다. 올바른 치실 사용으로 치아건강을 잘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